더펜
 
[칼럼]
 
 
작성일 : 14-05-04 21:16
천박한 광대같은 돌팍 김용옥
 글쓴이 : 박사
조회 : 2,201  
김용옥 교수는 지난 3일 한겨레에 기고한 글을 통해 "이 박근혜 정부의 구조적 죄악의 책임은 궁극적으로 모두 박근혜 본인에게 돌아간다. 세월호 참변의 전 과정을 직접적으로 총괄한 사람은 박근혜 한 사람일 수밖에 없다"

"정부의 사람과 이념, 그 모든 것이 박근혜가 창조한 것. 그런데도 박근혜는 진심 어린 전면적인 사과 한마디도 없었다"

"나 도올은 선포한다. 박근혜, 그대의 대통령의 자격이야말로 근본적인 회의의 대상이다.  그대가 설사 대통령의 직책을 맡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본질적으로 허명이다"

"그대가 진실로 이 시대의 민족지도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정도일 것. 그러나 그것이 차마 여의치 못하다고 한다면, 정책의 근원적인 기조를 바꾸고 거국적 내각을 새롭게 구성하여 그대의 허명화된 카리스마를 축소하고 개방적 권력형태를 만들며, 주변의 어리석은 유신잔당들을 척결해야 한다"

도올이라는 허명을 가진 김용옥, 강가의 썩은 푸석 돌맹이가 물에 구르다 깨지는 소리를 하고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전 과정을 직접적으로 총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를 침몰하라고 했다는 말 아닌가.소위 학자로서 이런 개소리가 어디있나

그런식이라면, 1999년 인천 호프집에서 청소년 60여명이 타죽은 것은 김대중 정부가 전 과정을 직접적으로 총괄한 것인가. 씨랜드 화마로 어린 유치원생 수십명을 쌩으로 불에 타죽게 한 것은 김대중 정부가 전 과정을 직접적으로 총괄한 것인가. 1.2차 연평해전은 김대중 정부가 전 과정을 직접적으로 총괄한 것인가.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합작으로 전 과정을 직접적으로 총괄한 것인가

그렇다면 김용옥은 김대중 정부에게 왜 "나 돌팍 김용옥은 선포한다. 김대중 노무현 그대의 대통령의 자격이야말로 근본적인 회의의 대상이다.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김용옥을 천재라고 말한다. 진보측 사람들이다. 김용옥이 학자의 가면을 쓰고는 역사와 학문을 도구로  진보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용옥 그가 두각을 나타낼때 부터 난 김용옥을 비뚫어진 얼치기 학자라고 난 보여졌다. 천박한 쇳소리를 고의로 내며 이목을 끌고는 70년대 유명한 스님 춘성 스님의 말투를 흉내내매 호기심을 자극한 뒤, 누구나 알고있는 기초 역사와 학문을 저만의 스타일로 해석하여 어거지를 피울때 부터 김용옥은 천재가 아니라 비뚫어진 심성의 얼치기 학자라고 난 보았다

그 얼치기가 요즘 좀 시들하니 다시 이목을 끌고 싶어서 인지 썩은 자갈같은 이유를 들며 대통령 하야를 말하고 나섰는데, 그 이유란 것이 위처럼 지저분하고 편향적이며 어거지이기만 하다. 돼지들과 알몸으로 뒹굴며 예술이라고 깝치는 자칭 어느 예술인의 돼지똥 냄새나는 그것과도 같다

세상이 뒤숭숭하고 어수선하니 이를 이용해 별것이 다 용천을 떨고 나와 이름값을 할려고 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5-06 08:39:42 토론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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