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도망은 독 안에 들어도 못한다...타고난 운명은 억지로 바꿀 수 없다는 말로 타고난 운명에 따라야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의 속담이다...일이 뜻대로 안될 때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한탄할 경우에도 쓰는 말이다...어느 의미에서는 위로의 말이기도 한 것 같다...돌아보면 정말 열심을 다했는데도 일이 뜻대로 안될 때가 많았다...그럴 때마다 운명을 말하며 한탄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사람들은 일이 뜻대로 안될 때 종교를 가진 사람은 기도를 하는 등 저마다 스스로를 위로받고 마음을 다듬는 방법이 있는 것 같다...일이 뜻대로 안될 때는 한탄하기보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만만한 꿈부터 찾아 도전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