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함을 당했다고 해서 굳이 밝히려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고 나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긴다.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닦는 문을 삼아라...'보왕삼매론'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세상에는 억울한 사람도 많고 억울한 일도 부지기수인 것 같습니다...누구나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와 상관없이 억울함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하소연해도 믿어주지 않으면 미치고 팔짝 뛸 지경까지 되기도 합니다...내편이 되어 같이 괴로워해주는 사람이 없는지 찾아보기도 합니다...억울함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구하는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글 나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