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의 기술을 익혀요...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하기 곤란하여 우물쭈물하거나 다른 핑계를 댄 경험이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는 결국 들어주게 되는 입장에 놓이고 맙니다...거절하려면 단호하고 명확하게 해야 공연한 시달림이나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나중에 후회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상대방으로부터 미움이나 원망을 듣지나 않을까 두려움 때문에 거절이 망설여진다면 자신의 솔직함을 비난하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인가 자문해 보는 것입니다...물론 부탁을 들어줄 상황이라면 기꺼이 들어주는 것입니다...서로에게 유익한 것이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거절하는 기술을 익히고 승리하는 하루하루이었으면 합니다...^^(영구의 오늘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