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4-10-20 23:40
시국 詩, [ 블랙홀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1,336   추천 : 1   비추천 : 0  
 
    =  블 랙 홀
 
 
 
 
 
 
거대한 빨판으로
 
시국을 삼킨 암흑
 
 
소멸과 생성으로
 
새 창조 있을 곳에
 
 
그러나,
 
그저 시커먼
 
이기적인 하수구
 
 
끝내는
 
자승자박의
 
열린 무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965 '설마'는 리스크불감증을 갖게 합니다 시사랑 04-26 1354 0 0
964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나요 시사랑 06-02 1346 1 0
963 정답이 해답은 아닙니다 시사랑 07-30 1346 1 0
962 화술과 진정성 시사랑 02-03 1338 1 0
961 시국 詩, [ 블랙홀 ] * 검 객 * 10-20 1337 1 0
960 재미를 찾고 만들어요 시사랑 07-04 1331 1 0
959 눈으로도 말하나요 시사랑 08-11 1326 0 0
958 시국 詩, [ 가을을 부르다 ] (7) * 검 객 * 09-03 1326 1 0
957 거절의 기술을 익혀야겠다 (57) 시사랑 02-13 1318 1 0
956 생활 속에서 배움을 찾아요 시사랑 10-27 1316 0 0
955 일의 성과를 높이고 싶나요 시사랑 08-08 1315 1 0
954 수행이 따로 없다 시사랑 08-16 1315 0 0
953 책임을 다하려고 하나요 시사랑 08-28 1315 1 0
952 말이 품격입니다 시사랑 10-20 1315 1 0
951 지체하는 버릇은 없나요 시사랑 06-10 1314 0 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