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20-10-27 13:19
(영구단상)부끄러워할 줄 알자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787   추천 : 0   비추천 : 0  
 
부끄러워할 줄 알자...생각해 보면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다...언론을 통해서 본 우리 사회에는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들이 곳곳에 많이 있어 보인다...도무지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군상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큰 소리를 치고 있다...유교경에서는 부끄러워하는 생각을 버린다면 짐승과 다를 바 없다고 한다...부끄러워하는 것은 동물의 세계에서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라는 글을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난다...부끄러움이 사라지면 동물의 왕국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부끄러움을 안다면 자신이 어떤 언행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고 한다...항상 부끄러워할 줄 알고 잠시도 생각을 버리지 말아야겠다...^^(영구단상)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160 (영구단상)계획처럼 되는 세상은 없다 시사랑 08-05 759 0 0
1159 슬기로운 사람이란... 시사랑 05-19 760 0 0
1158 만족할 줄 알자 시사랑 09-29 761 0 0
1157 글 나눔 편지 - 가을향기 가득한 풍요로운 시… 시사랑 10-03 761 1 0
1156 (영구단상)설 명절 연휴가 끝났다 시사랑 01-28 761 1 0
1155 (영구단상)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시사랑 10-16 761 0 0
1154 생각을 읽어요 시사랑 06-16 762 1 0
1153 인상을 좋게 해요 시사랑 11-09 762 1 0
1152 냉정함이 필요해요 시사랑 10-02 762 0 0
1151 (영구단상)내 탓이오 시사랑 10-18 762 0 0
1150 화를 버리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시사랑 08-01 762 0 0
1149 감정 조절을 잘 하나요 시사랑 10-19 763 1 0
1148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요 시사랑 10-04 763 0 0
1147 (영구단상) 공감능력 시사랑 12-16 764 1 0
1146 (영구단상)나를 개혁하라 시사랑 09-09 764 0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