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어디에선가 본 글귀가 생각난다...‘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남에게 충고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다’...사람을 만나 대화를 하다보면 망설임 없이 충고부터 하려는 사람이 있다...어느 자리에서나 그 같은 사람은 있는 것 같다...상대의 사정을 잘 모르면서도 말이다...그 같은 사람들은 친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대부분 거북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다른 사람에게 충고하는 대신에 그 상황을 자신에게 비춰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식은 죽 먹듯 충고하는 것이 습관화되지 않도록 평소에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