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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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9 10:38
저 삶을 맞을 기쁨으로 열심히 산다.
 글쓴이 : 주노
조회 : 2,442   추천 : 0   비추천 : 0  
내가 태어나 이생을 살아간다.
그 기간이 많아야 80년, 아니 지금은 100년
길어 보았자 백년이다.
 
그리고 난,
삶 후의 죽음.
 
필연으로 맞이해야 하는 죽음,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다.
 
그러나
그 뒷편에 새로운 삶이 있단다.
누구나 "죽으면 그만이지" 라고 한다.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 그만,
 
그렇지만 그 뒤편에
미지의 큰 세상이 펼쳐진다면,
내 삶이 그 세상에 들어간다면,
 
난,
의심을 버리고 믿기로 마음 여민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모습에
저 세상의 거울이 비친다.
 
나는 믿는다
나에게 저 삶의 축복을 주신이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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