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18 23:55
글쓴이 :
주노
조회 : 2,765 추천 : 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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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주 앞에 앉아서
그리고 눈을 감고,
하고자 하는 일이,
주의 뜻과 합치 하는지?
조용히 생각합니다.
바보같이,
능력도 힘도 없는데,
그래도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이 땅에
모든 것이 누구 것인데,
주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바보같이,
주께서 손 잡아 주시고,
힘 주시면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창공을 날고픈 작은새,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용기와 능력을 주시길....
바보같이,
주를 바라 봅니다.
바보같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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