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세상에 태어남은
신의 섭리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인연을 통하여 사람을 만나서 짝을 짓고
그리고 신의 섭리를 통하여 사람을 만든다.
사람은 세상을 함께 살아가며
각자 죽음이라는 목적지를 향하여 간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 이후의 세상을 보고 싶어하지만
아무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저 느낌이 있을 뿐이다.
그 느낌은 바로 신의 영역에서 오는 통신문이다.
그것을 느끼게 하는 이유는
사람이 준비하며 살다 오라는 신호다.
사람은 느낌으로
이세상 너머에 또 다른 세상이 있음을 알아 간다.
사람은 일평생을 살아가며 그것이 전부라고 아는 사람이 있고,
죽음 너머의 세상를 느끼는 사람으로 구분지운다.
사람이 느낌으로 아는 그 분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며 오라고 통신문을 보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전에 .
목적지 이후의 세상을 살아가는 연습을 하고 오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