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우리 앞에는 항상 선택의 과제물이 있습니다.
선택은 앞으로 갈 길을 인도 합니다.
내가 어느 길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그 길의 종점은 정 반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주께 지혜를 구합니다.
선택해야 할 때마다
하느님의 시각에서 보기를 원합니다.
선택의 극과 극은
정의와 불의로 나타나게 될 수도 있고
그 끝은 죄와 벌의 극이 되기도 합니다.
그 옛날 유대의 지도자와 군중들이
예수냐? 바라바냐? 를 선택할 때
善을 버리고 惡을 선택한 범죄함을
우리로 반복하게 마옵소서..
늘 옳음을 선택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