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란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점에 초점을 맺지 못하고 두 점 또는 그이상의 초점을 갖는 눈의 굴절이상을 말하다. 각막은 검은 눈동자다.
난시가 심하면 어떤 증세가 나타날까? 눈동자에 들어온 영상이 초점을 맺지 못하면 이것을 관장하는 뇌에 혼란이 생겨 머리가 아프게 된다. 즉 두통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난시도 발병과정이 여러 가지 일수가 있다. 여기서 교정할 수 있는 범위는 노환으로 나타난 증세를 위주 한 것이며, 난시예방차원서 권장하는 눈 운동방법이다. 한마디로 눈이 좋아지는 방법이다.
우리가 평소 눈을 사용하는 것은 주로 앞을 보는 정면 주시 형이다. 좌우로 끽해야 30 〫미만이다. 더 넓게 보려면 얼굴자체를 돌린다. 이 습관을 눈동자로 가져가 넓혀주는 방법으로 난시 교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눈동자를 전우좌우 가급적 넓게 눈동자를 굴려줘 보자. 시계방향으로 3분, 반대로 3분 하루 두세 번 눈동자를 운동시킴으로 난시교정과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 원리를 이용한 안경 상품이 나오기도 했다. 아침에 일어나 또는 눈이 필요할 때 하면 좋다.
우리가 사물을 정확히 보지 못하면 판단력에 문제가 생긴다. 판단력에 문제가 생기면 유사시 우리 몸의 방어를 제대로 하기 힘들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눈을 가져도 우리 눈은100% 정확하다곤 볼 수 없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카이사르의 말이 왜 생겼겠는가?
그래서 보이는 것만 보는 평소습관서 벗어나기 위해 정신적인 운동으로 독서와 명상이 필요하다. 인간의 또 다른 눈에는 식견이란 게 있다. 눈으로 보지 않아도 아는 먼 장래를 볼 수 있다는 선견지명이다.
전체를 볼 수 있는 사람과 보지 못하는 사람은 차이가 있다. 것처럼 아는 것과 모르는 차이는 엄청 크다. 그러기 위해 눈앞의 보이는 것을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그게 달관이며 통찰력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