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
우리 선조들은 무엇보다도 밥 먹는 것이
가장 큰 일이라고 했다. 그리고
“음식으로 몸을 보호하는 것이 약으로
몸을 보호하는 것보다 우수하다”고 말했다.
평소에 자신에게 나쁜 음식을 피하고
섭생을 잘하면 굳이 약을 먹지 않더라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 한의학박사 김달래 지음
<내 체질에 약이 되는 음식 222가지> 중에서
아무리 좋은 보약을 철마다 챙겨먹는다고
해도 음식을 잘 골라서 먹는 것을
따라갈 수 없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을 알고
더 중점을 둘 수 있는 ‘정성’은 자신의 몸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식생활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몸을 위한 지혜로운 식생활로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영구의 글 나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