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 즐기기...어디서나 자라는 야생초...아직도 세세하게 잘 구분하지는 못한다...그다지 쓸모없는 것으로 존재가치를 무시해 온 것이 사실이다...야생초를 볼 때면 강인한 생명력에 감동하고 작고 어여쁜 꽃들을 바라보긴 하지만 캐 먹지는 않는다...대부분의 야생초는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요리의 원료로 사용되고 샐러드로도 많이 먹는 것 같다...야생초는 일반 채소와는 달리 그 맛과 향이 강렬하고 영양까지 풍부하다고 하니 좋은 먹거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아직은 먹을거리보다는 볼거리, 연구거리로 즐기고 있다...자연이 공짜로 주는 야생초를 알아가면서 좀 더 즐길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