到處春風도처춘풍...도처에 봄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가는 곳마다 순조롭고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말이다...원칙을 따지거나 까다롭지 않고 누구에게나 좋은 얼굴로 대하는 일 또는 그러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봄은 포근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은 계절이다...그 요소들 중의 하나가 봄바람이 아닌가 싶다...좋은 일들이 생길 것만 같은 기대감도 드는 계절이다...가는 곳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도록 기분 좋은 얼굴로 다른 사람을 대하여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사람이 많았으면 한다...가는 곳마다 좋은 일이 생기도록 사람들을 기분 좋게 대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