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말을 해야...간혹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이런 불만의 소리를 들을 때가 있다...‘누구누구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다고’...그래서 자신의 생각에 관해 말을 했는지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자신의 생각에 대해 말을 안 해도 그 사람은 당연히 알아줄 것으로 믿었다고 말한다...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무엇을 하길 원하는지에 관해서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가만있어도 알아주리라는 것은 우선 있을 수 없는 것 같다...사람의 마음을 읽는 그런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곁에 있으면 모르겠지만 말이다...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말로 전하고 있는지...자신이 바라는 일은 반드시 말로 전달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