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欣女悅남흔여열...부부 사이가 화평하고 즐겁다는 의미이다...오늘이 부부의 날이다...우리는 평소 공기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같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잊고 살지는 않는지 자문자답을 해본다...인생 선배들에 따르면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함께 살아가고 있는 배우자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부부가 살다보면 서로에게 불만을 가질 수 있다...그렇다고 해서 대화 가운데 비난하거나 빈정대서는 안 된다고 한다...대화 속에 비난이나 빈정댐이 있으면 상대방의 인격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이란다...사랑과 정으로 남흔여열하게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