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감정...무언가를 잘 하는 사람이나 잘난 사람들을 볼 때면 한편 부러우면서도 불편한 감정이 생기곤 한다...곰곰이 생각해 보면 ‘내가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 것 같기도 하다...부러움은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들이 즉시 역겹거나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감정 중의 하나라고 한다...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을 보면서 불편한 감정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곤 한다...나만의 방식으로 열심히 살아온 것 같지만 주위에는 부러운 것이 많이 있는 것 같다...불편한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노예가 되는 것을 경계해야 될 것 같다...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고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