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것과 비즈니스의 씨앗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고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새로운 비즈니스는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노력해서 찾고 만들어야 합니다.
비즈니스의 씨앗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의 씨앗이라는 것은
지금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하고 있는 것,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것,
그러한 것들입니다.
그러한 것을 찾아내어
비즈니스로서 모델을 만들고
실행할 수 있으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 어려운 것은 비즈니스로서
형태를 만들고 실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외로 이러한 것이
매우 어려운 행위인 것입니다.
무엇이 어려울까 말하면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많다고 하는 데에 있습니다.
사실은 불편함에도 오랜 세월 그것을 하고 있다든가,
혹은 그것 밖에 모르든가,
그래서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것에 관심을 가지는가의 여부입니다.
생활에서도, 비즈니스에서도, 또 인생에서도
정말로 이것으로 좋은 것인지,
불편, 불합리한 것은 아닌지...라고
평소에도 그 같은 생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재점검해 보았으면 합니다.
뜻밖의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행위가
새로운 비즈니스의 씨앗이며 시작인 것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