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모든 현상에 만족하지 않고 
문제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해하려 하고 상상하려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것을 할 수 있게 되면 
많은 니즈(Needs)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을 회사의 기술과 잘 조화시켜서 
어떠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아니면 
제품에 어떻게 반영하면 좋을까...라는 것이
문제로 대두되게 됩니다. 
이는 아무리 훌륭한 마케팅의 결과를 
근거로 한다 해도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감성에 의지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것이 많은 니즈로부터 
참된 니즈를 찾아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매일 주위에 감각의 안테나를 뻗어두고 
모든 것에 문제의식을 계속하여 가지게 되면 
그러한 감성이 길러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참된 니즈를 구별할 수 있는 판단력도 
자연적으로 길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희망담은 경영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