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란 늘 어려운 선택...‘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이 말은 프랑스의 보수주의자 조제프 드 메스트로가 1811년에 처음 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에게 던지는 중요한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국민에게는 유권자로서의 책임감을, 정치인에게는 대표자로서의 사명감을 돌아보라는 말이라 여겨진다...수준이 떨어지는 국민이라고 비웃고 비방을 하지만 솔직히 새겨보면 결코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이 말을 굳이 정치에 한정할 필요가 없고 사회의 모든 조직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 같다...‘모든 구성원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지도부를 가진다’...잊지 말아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