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존중...내 상식과 다른 사람의 상식은 같지 않다는 글귀를 본 적이 있다...사전에서는 상식을 일반적인 사람이 다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있어야 할 지식이나 판단력이라 나와 있다...사람은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상식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큰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최근 들어 우리 사회에서는 비상식적인 일이 연일 벌어지고 있음을 언론을 통해 접하고 있다...상식회복이란 말도 등장한 것 같다...상식이란 말로 사회 구성원의 언행의 표준을 정하려고 하는 것 같다...사회에서 통용된 합의를 건전한 상식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