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날아오기를 바란다면...중국 전한시대에 유안이 쓴 책 ‘회남자’에 ‘欲來鳥先樹木(욕래조선수목)’이라는 고사성어가 나온다...‘새가 날아오기를 바란다면 먼저 나무를 심어라‘라는 뜻이다...오늘이 9월 1일이다...가을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수확을 하려면 그 전에 미리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야 한다...당연한 말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확은 기대할 수 없다...어떤 것을 얻으려면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래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철저한 준비를 요망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다...수확하고 싶은 것을 얻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준비하고 또 준비해서 실행에 옮겨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