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도 허세 나름이다...허세를 부리기도 하고 허세부리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한다...허세는 손해만 될 뿐이기에 버리라고 한다...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은 그 부분에 트라우마나 약점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많다고 한다...스스로 위안을 삼으려고 하는 마음도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허세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부리는 허세는 그래도 필요할 것 같다...전술적 의미의 허세도 있다...상황에 맞게 교양 있는 말을 하거나 진지한 모습을 보여도 허세부린다고 평해버리는 경향이 있다...허세가 아닌 것을 허세로 몰아가는 일이 없도록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