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못 먹고 식어서 못 먹고...이런저런 구실과 조건을 대면서 이러쿵저러쿵 불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이 같은 사람들도 있다...누구나 한 가지씩은 불만거리를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된다...불만을 내뱉고 나면 마음이 후련해지고 기분이 나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문제는 불만을 자주 하다보면 습관화된다는 것이다...습관적인 불만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망치고 결국에는 스스로를 망치게 될 수 있다고 한다...불만을 위한 불만은 그렇겠지만 대안 있는 불만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다...자신이 개선할 수 없는 불만거리들은 신경 쓰지 않는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