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은 남기 마련...가끔 ‘그 때 그렇게 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무엇을 하든 미련은 남기 마련이다...미련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사람에 따라 미련의 종류도 다양하다...미련이란 것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다...이런 저런 미련 때문에 고민하고 미련을 붙잡고 바둥바둥 거리는 사람을 볼 때도 있다...대부분 쓸데없는 생각이다...가보지 못한 길,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이다...버리고 싶다고, 버렸다고 해서 버려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미련에 생각이 머물면 온전한 삶에 지장이 있으리라 생각된다...미련을 완전 떨치지는 못하더라도 미련에 얽매이지 않도록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