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즐거움...살다보면 거창한 일보다 사소한 순간들이 마음을 더 오래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다...아침에 서실 앞에서 마시는 커피 한 모금, 시골길에서 가끔 마주치는 고양이들의 느긋한 모습, 휴대폰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나올 때의 반가움 등등...이런 소소한 것들이 어쩌면 시골살이의 큰 위로일지도 모른다...사소한 즐거움이 시골살이를 지치지 않도록 해주는 선물인 것 같다...거대한 행복을 찾느라 종종 그 곁에 있는 작은 기쁨을 지나치곤 한다...그 작은 기쁨을 조금만 더 의식적으로 바라본다면 그것에서 사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사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능력을 기르는 연습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