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희망담은 경영수첩 - 목적과 시책
경영의 목적과 시책(施策)이 맞습니까.
직원에게 경영의 목적과
시책을 이해시키고 있습니까.
경영의 목적을 위해 윗사람이 직원에게 명령하고
시책을 실행해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직원들을 이해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목적을 이해시키고 그 목적을 위한
시책인 것을 설명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명령만으로 시책이 잘 될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시책은 현장에 있지 않는 경영자가 생각한 것입니다.
현장에 있는 담당직원의 행동과 그 시책이
맞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경우 목적을 알고 있으면 담당직원의 행동이
시책과 달라도 목적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적을 모르면 담당자 자기 자신만의
판단으로 시책을 변경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본래의 목적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영의 목적과 시책이 정말로 맞고 있는지 야부는
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그 경우 그 자리에서 시책을 변경하고
목적에 맞도록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현장의 담당직원이 목적을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목적에 맞도록 수정할 수가 없습니다..
경영의 목적과 시책을 직원에게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 둘 필요가 있는 이유입니다.
(희망담은 경영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