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 권영구의 비즈경영 - 「어떻게」 보다는 「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방법 여하에 따라서
문제를 빨리 해결하든가
그 반대로 해결이 늦어지게 됩니다.
늦어지게 되면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에 대해 「어떻게」
방법을 찾아 해결한다고 해도
그 문제의 본질을 개선하지 않으면
같은 일은 또 다시 일어나고
또 「어떻게」 대처할까
생각하고 방법을 찾게 됩니다.
이 같이 계속 「어떻게」 라는 것에만
생각을 집중해서는 안 됩니다.
그 문제의 본질은 무엇인가,
「왜」 그런가, 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본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문제의 본질이 회사나 조직
그 자체라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그 본질을 바꾸기 위한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결코 깨지지 않는 것은 없듯이
개선할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문제 그 자체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은 문제가 반복해서
일어나지 않도록 문제의 본질을
개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