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선고에 참여할 재판관 8명 면면을 한번 보시죠. 먼저 이정미 재판관, 지금 소장 권한대행이죠. 이진성, 김창종 재판관, 여기까지가 대법원장 지명 몫입니다. 강일원 재판관, 이번 사건의 주심입니다. 김이수 재판관, 안창호 재판관까지 국회 몫 지명 재판관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서기석 재판관과 조용호 재판관 둘이 대통령 몫의 지명 재판관입니다. 원래 대통령 지명 몫도 3명이었는데 박한철 전 소장이 1월에 퇴임하면서 공석이 되어서 지금 두 명만 남아있죠. 이 8명의 재판관, 탄핵심판 관련해서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면면을 한 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7275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