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자유게시판]
 
 
작성일 : 13-05-07 12:13
매달고픈 春三月
 글쓴이 : 이성실
조회 : 5,168   추천 : 0   비추천 : 0  
 
매달고픈 春三月..... 이성실  作
 
 
한강물 출렁출렁
넘실넘실 거림이
겨우내 눈꽃모아  
이제서야 오는가
 
어디서 꽁꽁얼어
찬서리 뒤로하고
春三月 알리려고
봄이되어 오는가
 
언제나 흘러 흘러
어디서 오고가고
따스함에 출렁출렁
어디로 가려는 가
 
소리없이 흘러흘러
그곳이 어디매뇨
가지마라 가지마라
春三月을 매어다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주노 13-05-07 23:01
답변  
이성실님, 이런 좋은 재주도 있으시네요~~ ^^
이성실 13-05-08 09:42
답변  
예, 한강에 가족과 나들이 갖다가 시상이 떠올라서 적어본것입니다.^^

주노님,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Total 82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828 동로마의 멸망 (68) 남해어부 09-19 17231 1 0
827 비오는 거리 풍경- (29) 일공 05-31 16815 0 0
826 서민입장서 본 박정희 8.3사채동결조치. (76) 남해어부 08-05 15051 1 0
825 생각 (2) 주노 05-26 14503 0 0
824 발가벗겨 본 독재자 김대중- 1 (109) 蟄居博士 05-05 14012 1 0
823 편재(偏財)와 정재(正財) 이야기 (103) 휘모리 09-23 11896 1 0
822 (소치) 아사다 꽈당에 눈 감은 아베 원숭이 (6) 마루치 02-09 11559 0 0
821 난시교정 법. (1) 남해어부 08-30 10130 1 0
820 더-펜 카페에서 퍼온 글.. (136) 주노 03-05 10021 0 0
819 프레임 비판 - 신자유주의담론에 대한 비판의… (9) 노마드 06-18 8416 0 0
818 발가벗겨 본 독재자 김대중- 2 蟄居博士 05-05 7907 0 0
817 2014년 새해인사 . (2) 세상지기 12-31 7791 2 0
816 요즘 아이돌 섹시 코드냐 섹스 코드냐? (25) 우잉 02-04 6992 0 0
815 이재오 검증 - 이재오의 정치역정 (3) 시사랑 03-22 6462 1 0
814 기회를 만드는 것이 창조정신이다. (10) 해올 04-27 6375 0 0
813 이재오 검증 - 정책은 발에서 나온다고 믿고 … 시사랑 03-26 6347 0 0
812 이재오 검증 - 이재오의 정치역정 (4) 시사랑 03-22 6301 1 0
811 北, 이영철의 처참한 최후(탈북자 진술) (14) 안중근 01-30 6283 0 0
810 이재오 검증 - 이재오는 가난하게 살았다 시사랑 03-26 6245 0 0
809 남자가 끊이지 않는 여명 관살혼잡(官殺混雜) (3) 휘모리 12-06 6123 0 0
 1  2  3  4  5  6  7  8  9  10    
and or
 

회원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