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자유게시판]
 
 
작성일 : 13-03-02 10:34
'더-펜' 속에 우리의 길이 있다!
 글쓴이 : 주노
조회 : 3,581   추천 : 0   비추천 : 0  
< 누구나 명 연기자가 될수 있다 >
 
세상에서 나 하고 똑같은 사람은 없다. 
비단 외형적 모습만이 아니라 생각도 모두가 다르다.
사물을 보는 느낌도 비슷하기는 하나 무엇이 달라도 다른 면이 있다.
 
인간이, 보이지 않는 신의 섭리에 의해, 부모님을 거쳐 이 지구상에 태어나서,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동체다.
 
내가 너가 될수 없듯이, 너 또한 내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라는 울타리가 있기에,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서로 다른 개성과 각자 다른 재능을 받아서 서로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 간다.
 
인간의 능력이 차이가 있는가?
물론 차이가 있다. 그러나 그 차이는 모든 분야에 걸쳐 있기에,
사람 간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어떤 사람은 공부를 잘 할수도 있고, 어떤사람은 운동을 잘 할수도 있다.
또 어느 분야의 기술에 특출함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다.
물론 글을 잘 쓰는 사람, 말을 잘 하는 사람등등.....
인간이 태어나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복이다.
 
 
우리 몇사람이 더-펜 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만들게 된 연유가 어떻든 그건 그리 중요한게 아니다.
또한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우리는 한 울타리 속에 있었다.
우리는 스스로 좋아서 이 일을 해왔고, 또 함께 하게 된 것이다.
 
우리들은 취향이 비슷하긴 하나,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다른 특성을 잘 조합하면 아마도 좋은 연극이 될수 있을 것이다.
 
세상은 무대요, 우리들은 배우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배우로써 좋은 연기를 해내야 한다.
좋은 연기란, 자신의 특성을 가장 잘 살려내서 보여주는 것이리라.
그런 좋은 연기들이 모여서 좋은 작품이 만들어 진다.
 
명작은 그렇게 만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받는다.
각자 자기가 가진 특성을 모두 끌어 올려 명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
명 연기자는 기술이나 능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진심과 열심이 담겨 있어야 만들어 진다.
그래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명작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모두가 명연기자가 되어 우리모두 명작을 만들어 내자.
신은 우리에게 각자 특성도 주었고, 그 특성에 맞는 역할도 주었다.
각자 특성에 맞는 주어진 역할을 즐겁게 만들어 성실히 수행하자.
우리는 미래 역사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해야하고 할수 있다.
 
세상이라는 무대에 배우인 우리는 더-펜이라는 씨나리오를 받았다.
우리는 최상, 최고의 배우가 되어 씨나리오를 가장 효과적으로 연출해야 한다.
최고의 배우는 최고의 애드립도 필요로 한다.
우리는 그만큼 단련된 좋은 배우로 단련되어 있다.
 
 
우리 더펜은,
서로가 서로를 믿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 도우며,
모두가 함께하여,
흐릿해져 가는 세상에,
우리들의 열정을 바쳐 선명한 선을 그어 보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견고히 하는데 앞장서는 더-펜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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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펜관리자 13-05-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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