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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1 08:46
무주공산에 영웅은 왜 보이질 않는가?
 글쓴이 : 남해어부
조회 : 1,611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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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에 주인은 왜 나타나지 않는가?
 
한국정치판은 지금 무주공산이다. 29일 제2야당 공동대표가 동시 동반사퇴로 선수 없는 내기 장기판이 된 꼴이다. 여야3당이 사상초유의 비대 위 체제로 가다니 심히 웃기는 일이 아닌가? 영국처럼 EU탈퇴 한 것도 아닌데 자연 멘 붕이 되다니? 그러나 세상에는 우연이란 없는 것이다.
 
지난 20년의 좌파정권 때는 저항의 시대였다. 이름 없는 의병들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저항하다 사고로 가장 살해 되고, 어떤 이는 감옥을 제집 드나들다 지금은 초야에 묻혀 나라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을 게다.
 
나의 경우는 때로는 생명의 위협도 받으며 감시의 연속이고 저들 특유의 인신모략에 인격적인 모멸감을 뒤집어쓰고 경제활동은 철저히 봉쇄당하는 쪽이었다.
 
좌파정권에 박해 받지 않고 양지서 보낸 자들이 "중도라" 행세했다. 중도란 들어보지도 못한 생소한 용어가 등장했다. 2007MB정권으로 교체된 후엔 모든 게 잘 될 거라 기대했지만 토목공사를 중요시한 실익에 치중 좌파공존 치적을 쌓았을 뿐이었다. 종북이 아니라면서 우익을 극우라 말하는 덴? 뭔가 뒤가 구린 짓으로 조국을 좀먹었단 건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극우는 국익에 반한 자에 테러를 가하는 일본 우익이 극우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적화통일이 목표인 좌파에 테러한 적이 없다. 테러도 용기가 없으면 하지 못하는 극단의 방법이다. 오히려 좌파정권이 득세한 뒤론 특정사조직에 비밀리 탄압만 받았다.
 
조국을 지키는 데는 대가를 지불해야했다.탄압과 박해란 비용을 지불치 않고 박수 받는 애국의 진정성은 신뢰할 수가 없다.
 
저항의 대가로 나는 지금도 승용차가 있어도 타고 다니지 못한다. 2004. 5월경 묘령의 기술자가 나의 승용차 폭스바겐에 위성원격조종GPS를 몰래 심었다. 폭스바겐은 독일수입차로 자사공장이 아니면 고장이 나도 수리하기 힘든 정비체제다. 폭스바겐 그룹이 이사건의 민사적인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 여기선 지면상 이유로 자세한 내용은 미루겠다.
 
GPS는 위치추적. 도청. 감시용. 제작된 북경택시15.000대에 달린 거나 동일한 제품으로 여긴다. 그리 아는 데는 이유가 있다. MB정권으로 정권교체 한 2008.11.28일 구리IC 100M전방서 위성원격GPS조작으로 앞차와 충돌사고를 일으켰다.
 
당시상황을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올렸으나 모두 못 본체 했다. 관심을 표명하는 기관이나 당국자는 없었다. 할 수 없이 보험사에 고의추돌 사고를 신고하고 피해차량은 보험처리 해주고 내 폭스바겐은 작업실 지하층에 지금까지 세워뒀다. 운전자의 통제를 받지 않는 차를 어떻게 운행할 수가 있나?
 
이 사건을 통해 알게 된 건 좌파와 공존 정권은 국민을 지킬 수가 없단 것이다. 정치가 뭔지 모르고 행정에 무능한 정권은 칼자루를 손에 쥐고도 나라 안 반역도를 척결치 못하는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나 크게 다른바 없다.
 
현 정권에도 좌파 사조직에 감시. 박해당하는 나 같은 우익이 국가보호를 받을 수는 없을까? 나 같은 우익의 투쟁으로 대한민국이 얻은 정체성의 플러스(+)는 상상을 초월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위층에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도 많을 거라 보지만 실익 없는 곳에 관심두지 않는 비겁만이 있을 뿐이다.
 
국민이 세금을 내는 건 국가가 지켜 주리라 믿기 때문이다. 반역도가 사악한 방법으로 국민을 감시. 억압. 탄압해도 그들을 척결치 못하는 정권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무주공산 정치판에 진정 국민을 지킬 영웅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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