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역지사지로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큰 자(가진 자)가 양보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
양보하는 자는 관용과 포용으로 해야 하며, 교만이 담기면 안 된다.
양보하는 자가 교만하면 양보의 미덕이 아니라 만용으로 보일 수 있다.
약자는 양보하기 매우 어렵다.
약자의 양보는 굴욕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세상 살아가는 동안 약자의 수탈 당함이 많은 것은
약자가 양보해도 수탈당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동물은 약육강식의 사슬에서 살아가지만
사람은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눔 정신으로 양보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