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은 국민보다 청와대 비서진을 위한 기자회견이었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무색하게 인적쇄신을 바라는 국민여론과 기대의 눈높이보다는 수첩에 써있는 인사만이 적재적소適材適所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신년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소위 십상시로 회자되는 자들의 보호와 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에게 무한신뢰를 보내고 그들을 대변하고 변호, 보호하는 신년 기자회견으로 청와대는 올해도 변함없이 찌라시나 만들고 그 찌라시 문건속에서 일년을 시작하고 마칠것 같으다.
정윤회 문건 유출사건도 청와대에서 나왔고 사상 초유의 김영한 민석수석의 항명사건도 청와대에서 생긴일이나 청와대 문건이 찌라시로 변질되고 위계질서를 무너뜨린 초유의 항명 사건에 현 청와대 비서진은 책임이 없다고 하면, 결국 청와대는 책임정치를 안하겠다는 뜻으로 또 다른 사건이 터지면 말못하는 청와대 진돗개가 실세로 또 책임을 져야하는 것으로 이제 부터는 그 답례로 청와대 실세인 진돗개에게 통닭으로 포식시켜야 할것이다.
앞으로도,,, 청와대 진돗개가 이 모든 책임을 감당하기에는 벅찰것 같으니,,,
차제에 삽살개 한쌍도 청와대 문지기로 더들여 놓고 책임을 분담케 하는 것은 어떻겠는가...?
허공에다 외치는 삿대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