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경환이 요즘 한국 노동문화의 문제점을 들고 나왔다
아주 시의적절한 말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런 발언을 환영한다
노동계에서 언제부턴가 비정규직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정규직으로 하는것보다 차라리 비정규직이라하더라도
일자리를 쉽게 늘릴수 있다면 그게 도움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10~15%정도가 적당하다는 생각이다
급여가 많은 정규직에 맡기기엔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자리를
비정규직에 맡긴다면 훨씬 조직이 부드러워질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이런 비정규직이 정규직의 절반가까이 된다는 소식이다
그리고 하는 일도 정규직과 거의 같다는 말도 듣는다
이건 꺼꾸로 돌아가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아니 같은 일을 하는데더 불구하고 누군 정규직이고 누군 비정규직이라서
급여를 반밖에 받지 못한다는게 있을수 있는 문제인가 우리 함 생각해 보자
이건 급여를 적게주기 위한 꼼수일 뿐이다
심지어 몇군데 회사의 경우 관리하는 자회사를 두어
그곳에서 비정규직을 뽑아 급여를 줄이는 회사도 종종 목격한다
이건 꼼수요 임금탈취를 위한 비정규직일뿐이다
이렇게 노동시장이 왜곡될바엔 차라리 비정규직을 없애는게
낫다는 생각이다
비정규직을 줄인다는데 반대하는 노조의 행동은 이해하기 어렵다
한공장에서 같은 일을 한다면 정규직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야 한다
이럴때 정규직이 약간씩 양보하더라도 비정규직을 끌어 안아야 한다
그리고 비정규직의 경우 청소와 경비,판매원 등 차별화되는
일자리의 경우에 한하면 좋겠다
그리고 휴가 출산등에 의해 비는 자리를 메우기 위한 임시직원들의
경우에도 급여를 기존 직원들과 같이 지급하는 것이 순리란 생각이다
같은 일을 한다면 같은 급여를 받아야 하는 것이 공평한 사회인 것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신분제가 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이다
학교선생님의 경우 임시교사제도도 그렇다
급여를 적게 주기 위한 꼼수로 쓰이는 비정규직은 철폐되어야 한다
그리고 기존 정규직이라서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반대하는 인간들이 있다면
인간성이 부족한 인간들이라는 생각이다
이렇게 인간성이 부족하여 반대하는 늠들을 해고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