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에 바람잘날 없단 말있는데 큰 정치인될려면 욕을 많이 먹어야 되는게 정치현실이다.
여, 야 정치권을 보면 위상있는 정치인은 특히 비판과 온갖 욕을 먹는데 이상한 정치 현상이다. 왜 이럴까? 국민적 비판과 욕 먹는자는 정치권에서 도태되야 정상인데 정반대의 현상이다.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으로 일잘하는 정치인이 칭찬받아 큰정치인으로 존경받아야 하는데. 대한민국 정치권에 유명 정치인은 까대기를 많이 당한자가 대부분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론 욕 먹을 일을 많이해서 욕먹기보다는 반대을 위한 반대로 욕먹기도 하고 편가르기로 진영 논리에 의하여 무조건 폄훼 당하고 욕먹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논장에서도 대표적으로 유명 정치인은 어김없이 까대기 대상이다. 우리나라 유명 정치인은 여, 야 보수, 진보 누구든지 존경의 대상보다는 시정 잡배보다 못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물론 비리 정치인은 욕먹어도 싸지만 그외 정치인들이 그렇게도 형편없는 자로 취급 당해서야 되겠는가? 아마도 정치문화가 일잘하여 칭찬보다는 반대편의 욕을 많이 먹어야 큰 인물로 성장하는 풍토인것 같으다. 이런 풍토에서는 참신한 인재가 성장할수 없고 정치 신인이 주목 받기는 더욱 어려울것 같으다. 하여 정치인들도 이에 편승하여 튀는 행동을 지향한다.
큰 정치인은 욕을 많이 먹기보다 칭찬을 많이 받아야 한다. 정치문화가 정책을 개발하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자를 큰 정치인으로 키워야 한다. 싸움꾼과 튀는 행동으로 정쟁을 일삼는자들은 도퇴시키는 국민 공감대가 형성되야 하고 토론문화가 되어야 한다. 청백리로 칭송받는 참 일꾼을 큰 정치인으로 키우는 정치 문화풍토가 우리나라에 절실한 시점이다.
우리 정치문화는 칭찬에 인색한것 같다. 정부나 여, 야당에 칭찬보다는 비판, 비방이 너무나 난무하고 있다. 칭찬을 많이 해야 더 잘할수 있는 일을 찾을 터인데 비판과 비방에 더 관심을 가지고 여론이 편승하니 정치판이 진흙탕 싸움으로 선진 정치는 요원하기만 하다. 언론과 일부 종편의 전문가들도 비판, 비방을 선도하고 토론방의 논객도 비판, 비방 일색이다.
참고로 역대 대통령은 욕많이 먹는 사람이 대통령 되었다. 그러므로 요즈음 욕적게 먹는 안철수가 지지율 떨어지고 갑자기 조토마에서 욕많이 먹는 이재오가 차기 대통령후보로 각인될수 있는지도 궁금해진다. 실상 이재오 의원은 청렴하고 흠결이 별로 없는데도 까대기 당한것 보면 욕을 많이 먹어야 큰정치인과 대통령될 가능성있는 정치풍토 현실이 안타갑기 그지없다.
앞으로 큰 정치인은 욕많이 먹기보다는,,, 칭찬많이 받은자가 되는 정치풍토를 기대해 본다.
허공에다 외치는 삿대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