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권노갑의 발언을 보면서
아 새민련에서 반기문이 질리게 만드는 작전이 시작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흔히 못먹는 감 찔러보기란 속담이 바로 그것이다
아니 조금만 생각해 봐도 뻔한 이야기다
새민련이 오늘내일 곧 죽을게 뻔하게 보이는데
반기문이 왜 새민련의 이름으로 대선에 노크하겠냔 말이다
여당에서 반기문 전략이 나오자 미리 바람빼기을 빼서 훼방놓기 작전에
들어간 것 같이 보인다
이런 작전은 이미 자기들의 패배를 예상하기 때문이다
자기들이 이기려는 전략에서는 이렇게 사람들로 하여금
질리게 만드는 전략이 나오지 않는다
이미 글렀다 싶으니 못먹는감 찔러 보는 것이다
그래서 반기문이 한국정치에 지례 겁을 먹게 만들던지 아니면
질려서 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훼방용 꼼수란 생각이다
새민련은 지금상태에서는 죽었다 깨도 대선에서 이길수 없다
머? 박원순? 문재인? ㅋㅋ
박원순이나 문재인의 할애비를 데려놔도 힘들다
대선을 치를 필요 없이 새민련은 이미 끝났다는 생각이다
다만 여당을 흔들어서 분열시키는 전략만 남았을 뿐이다
그 방법 이외에 새민련 스스로의 힘으로 대선에서 이길 확률은
0%란 생각이다
지금 여당을 보면 친박비박들의 날카로운 눈치쌈질이
시작된 것 같이 보인다
문제는 어디까지나 여당내에서 끝이 나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부 박파들은 비박을 제1의 공격대상으로
삼은것 같이 보인다
박파들의 이런 전략은 새민련의 여당흔들기에 이용만 당하고
다죽어가는 새민련을 살려줄 뿐이라는 생각이다
조회 : 1,309 
추천 : 3 
비추천 : 0
Total 5,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