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다.
온통 개헌 소리가 와글와글하니, 개헌을 하기는 하려나 보다.
"개헌해야지 해야 하구 말구~"
"이 모양으로는 안 돼, 개혁을 해야 해~"
개혁을 하려면 개헌은 필수라고 한다. 나도 적극 공감이다.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다가는 결국 좌초하게 된다.
도무지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다.
경제가 좋아지길 하나~ 정치는 어떻고~
대통령도 용빼는 재주 없다.
민심이 시끄럽다. "살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해도 소용없어~"
"이러다가 나라 어찌 되는 것은 아니겠지~~"
이런 소리가 들리면 안 되는 거다.
이건 분명 대통령이 가장 큰 책임이다.
국회의원 나부랭이들은 대통령에 비하면 졸이다 졸,
현실이 갑갑하면, 앞으로 무슨 희망이라도 있어야지,,,
앞이 제대로 안 보인다.
중국은 우리 기술을 벌써 다 따라잡았고,
우리는 제자리걸음이니 앞길이 캄캄하다.
대한민국은 지금 변화를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5천만 국민의 일이다.
대통령 한 사람의 레임덕이 문제가 아니다.
블랙홀은 더더욱 아니다,
경제는 개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경제는 정부에서 열심히 하고 개헌은 국회에서 하면 된다.
국회가 뭐 하는 덴가?
국민의 대의기관이니 국민을 위한 일을 해야지~
멈칫 거리지 말고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한 개헌에 박차를 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