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무수단급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미사일을 동해안 쪽으로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조선중앙 TV를 통해 " 핵타격 작전이 최종 비준됐다"고 주장하며 "우리 혁명무력의 무자비한 작전이 최종적으로 검토.비준된 상태에 있음을 정식으로 백악관과 펜타곤에 통고한다"고 말한다.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를 괌에 투입하기로 했다

표면적으로 미국에 하는 핵공갈이다. 그렇기에 이번 북의 핵전쟁 공갈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콧방귀 끼며 비웃는 것이다. 세계 최 핵강국 미국을 향해 핵공격 한다면, 미국은 가만히 있나? 그날로 북한은 미국의 핵무기 앞에 그 좋아하는(?) 벌초(?)를 당하게 된다. 벌초(?) 당하면 김정은이고 나발이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저도 죽자고 공격하여 전쟁을 일으키는 놈은 세상에 없는 법, 히틀러나 일제나 무솔리니는 틀림없이 제가 승리하여 저는 살것으로 믿어 전쟁을 일으켰다. 세계 최 핵강국 미국에게 핵공격을 한다면 그 수백배의 핵보복을 받아 그날로 사라진다는 것을 아는 김정은과 그 세력이 미국을 공격할수 있겠나

이래서 김정은 핵공격 공갈쑈는 턱밑의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서 조롱당하고 온통 비웃음 당하는 것이다

그건 그것이고, 이번 북의 핵공갈에 미국은 긴급히 괌에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일명 MD)를 투입했다고 한다. 이를 우리 대한민국도 구입해야 할지 모른다. 북은 핵탑재 미사일 협박하잖는가? 사야하지 않겠는가?

그 이전에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를 가진(?)미국을 우리 대한민국은 시험해야 한다. 미국이 자랑하는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가 과연 날아오는 적 미사일을 요격할수 있는지 실전 시험을 해야한다. 실전 시험을 해보고 정말 요격할수 있다면 사야한다. 시험은 어떻게 해야하나?

기회가 좋잖은가? 북이 미국에 핵공격 가한다고 공갈치며 동해안으로 미사일 이동시켰고, 발사한다고 하잖는가? 이를 미국은 요격 해보라고 해야한다

미사일 요격, 언젠가 군사잡지 번역한것을 읽어보니 아주 어려운 것으로 안다. 순항 미사일 아닌 탄도미사일은 마하 10~20의 속도로 날아간다. 발사하여 비행을 할때는 마하 약 10이지만 떨어질때는 가속이 더해져 마하 20의 속도로 떨어지는데, 이는 총알의 속도에 비하면 4배에서 8배에 달한다. 이러한 미사일을 미사일로 요격해 폭파시킨다는 것........아주 어려운 일 아니겠나

따라서 과거 미국이 떠들석하게 자랑하던 패트리어트니 뭐니는 60% 이상이 허구라고 읽은적이 있다

북이 만약에 휴전선 근처에서 서울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서울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1~2분이다(북한의 북쪽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면 불과 4~5분 안에 북 미사일은 대한민국 전역에 떨어질수 있다). 그 1~2분 사이에 음속의 10배 이상 속도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역시 미사일을 이용해 폭파한다?

이는 실험을 해봐야 한다. 과연 그럴수 있는지...그 성공율은 몇%나 되는지......실험하여 별 효과가 없다면 대한민국은 그 비싼...거기에 더하여 콧대까지 높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를 살 필요가 없다. 있어도 소용이 없는 것이니까

북의 완전 공갈인 핵공격을 대한민국은 길들여야 하고, 그리고 그로인한 미국의 대한민국 무기장사도 길들여야 한다. 이번이 길들일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핵공갈 하는 북에 대해서는 "해봐라. 같이 죽자. 못하면 등신이다"라고 너죽고 나죽자 식 쐐기를 박아 김정은을 등신으로 만들어야 하며, 미국에 대해서는 "이번에 발사할 북 미사일을 미국은 MD로 요격해 보라. 효과있으면 사겠다"라고 하여 미국의 대한민국 모든 무기판매 그동안 관습(?)을 길들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참고로,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는  김일성과의 7.4공동성명으로 콧대높은 미국을 코꿰어 길들이면서도, 당시로서는 모든면에서 대한민국에 우세였던 김일성인지라 수시로 대한민국을 협박하는 김일성을 7.4 공동성명으로 농락하여 대한민국이 힘을 기를 시간을 벌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던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바로 이런 테크닉을 이 위기의 시기에 구사해야 한다  

 

45년 전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라고 국민교육헌장에 써져있다.  핵공갈 협박 우리의 현 처지를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성을 발휘...김정은과 미국 길들여 대한민국이 약진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