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차례 일본을 다녀온 일이 있다
가면서 일본인들이 참 정직하고 친절하다는 생각을 몇번씩이나 한다
그런데 이런 일본인들이 왜 난징대학살과 관동대지진때 조선인을 죽창으로
학살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런데 요즘 일본이 우경화하면서 과거를 반성하지 못하고
오히려 과거로 회귀하려는 모습에서 일본인들의 문제점을 발견한다
일본인들은 개인적으로는 참 친절하고 능력있는 민족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들을 묶고 있는 소위 일본혼이라는 악령에 휩싸여 있다는 생각이다
이 악령은 사람을 귀한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이 악령에 접하면 사람죽이는 것을 짐승죽이는것보다 쉽게 여기고
특히 여성의 생식기에 집착한다는 느김을 받는다
관동대지진때 조선인 학살의 경우 여성시신의 경우 하의를 모두 벗긴 사례가 바로 그것이다
히틀러시절에 독일늠들이 유태인들을 학살한 경우에도 여성시신을
능욕한 이야기를 보지 못했다
난징대학살때에 어린 아이도 칼로 찔러 죽이고 중국인 목베기 시합을 벌였다니 이들을 같은 인간이라고 보기 힘들다
지금 일본에서일어나고 있는 우경화를 생각해 본다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일본 우경화의 최종적인 목적은
이웃나라 침략에 있다고 본다
예전에 한국을 꿀꺽 해쳐먹었듯이 그렇게 이웃나라를 먹으려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이웃나라들이 과거의 나라가 아니다
한국만 하더라도 군사적으로 일본을 능가하는 힘을 가졌다
다만 해군력만 현저하게 뒤질뿐이지 육군의 방위력이 워낙 뛰어나
일본군이 한국땅에 들어오기도 힘들지만 만에 하나 상륙에 성공한다고 해도
바로 섬멸될 것으로 본다
일본의 우경화는 결국 한국과 중국이 아닌 이웃나라인 필리핀과 동남아시아를
침략할 것으로 생각한다
난징대학살을 일으키고 조선인대학살을 일으킨 그 더러운 일본혼이 어딜 가겠는가?
이제는 동남아시아인 여성을 강간하고 대학살 할것으로 생각된다
과거 독일 히틀러의 경우에도 대학살을 자행하였으나 그 후손들은
이를 철저하게 반성하고 아이들에게도 이를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일본민족만큼은 다르다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대학살한 과거를 미화하고
이를 다시 따라하고 싶어 한다
침략한 과거를 부정한다는 것은 다시 침략할 의사가 크다는 생각이다
이미 한국이나 중국은 일본이 우경화되는 것에 대해 준비하면 된다
한국의 경우 해군력만 높이면 일본은 함부로 침략하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아니 침략해 달라 사정해도 이들은 오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만만한 동남아시아를 노릴 것이란 생각이다
그래서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 아시아인들은 일본 우경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