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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3-06-04 15:16
국회와 지자체 의회 대폭 축소가 개헌의 핵심 이어야!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4,506   추천 : 0   비추천 : 1  
 
수년 간 개헌에 앞장서온 개헌전도사 새누리당 이재오의원은 2013년 4월 2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분권형개헌추진국민연합과 공동 주최한 토론회 기조발제에서; “1987년 당시와 현재는 사회·경제적 환경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우리 권력체계, 헌법, 정당, 선거는 개발독재시대 그대로다. 대통령은 국가원수로서 국가통치 권한을 가지고 외교-통일 -국방을 맡고, 내치는 행정부 수반인 총리가 담당하면 된다. 국회서 뽑은 국무총리가 국회에 진출한 정당 의석수에 비례해 소-연정 내각을 구성할 것이다."고 했다. 이 토론회에는 국회 개헌추진의원모임 여야 간사도 참석했다.
 
     
          이재오와 박지원                          분권형 개헌추진 국민연합
 
이날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은 “25년 전 개정된 헌법이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해 바꿔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분권형 개헌이 미래에 적합 권력구조인지는 국민에게 파고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민주통합당 우윤근 의원은 “87년 체제 후 여야가 ‘죽기 아니면 살기’로 권력을 놓고 싸우고 있다.”며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1야당 민주당 중진 김진표의원은 5/23일 대진대학교 교직원 특강에서 정치쇄신을 위해서는 권력구조 개편이 필요하고,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상 새누리당의 이재오와 이군현을 필두로 한 친이계와 민주당 김진표와 우윤균이 주축이 되고, “분권형 개헌추진국민연합”이 앞장 선 개헌은 대통령의 권한을 빼앗아 의회가 행정권 까지 의석비례로 나눠 먹자는 의회독재 음모인데....국민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그들이 추진하는 “분권형 개헌”이란 허울 속의 독소와 음모를 경계해야 한다.
 
 
이들이 추진하는 “분권형 개헌”이란 사탕발림 속에 의회독재란 독소를 내포하고 있음을 간파해야 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분권형 개헌의 속셈과 음모를 개략적으로 살펴보자!
1. 의회가 행정권까지 거머쥐면 3권분립이란 민주주의 견제와 균형의 원칙은 어디로 가나?
2. 병역기피자, 전과자, 종북세력으로 구성된 현 한국의 국회가 기존의 특권에 행정권까지 의석비례로 나눠 먹으면 가장 타락한 집단 국회의 권력독점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3. 부정비리 전과자가 법무부장관, 종북이 검찰총장을 맡고, 불법 노동운동 전력자가 노동부장관, 논문 표절자가 교육부장관....등으로 행정권을 저질 국회의원들이 의석비례로 나눠 먹으면 국정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까?
4. 대통령이 외교, 통일, 국방을 책임진다고 하지만, 내치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상호 불화나 권력다툼은 누가 어떻게 방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가?
5. 현재의 대통령과 행정 - 의회 - 사법의 3권분립은 국회의 파행과 정당 간 극한 투쟁으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지 헌법이 잘못되어 국정이 잘못되었는가?
 
 
개헌은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는 “분권형 개헌”이 아니라, 국회의원과 지자체 의회의 권한 축소 및 인원 축소와 연임 제한에 초점을 맞춰서 개헌을 해야 한다. 또한 재-보궐 선거로 선거와 정치비용의 낭비를 없애기 위하여, 국회의원은 전국구로 100명, 광역의회는 광역시-도를 1개 선거구로 각 25명, 기초 시군구의회는 시군구를 1개 선거구로 각 5명으로 선출하고, 낙선한 후보들은 득표순 예비후보로 대기시켜서 궐위 시나 결원 시 대기 순번에 따라 자동 승계하여 각종 의원들의 불필요한 재-보궐 선거를 없애야 한다.
 
 
 
인원을 축소하는 대신 각종 의회의원들은 공무원들과 같이 상근하도록 하고, 국회의원과 각종 의회의원들도 대통령과 똑 같이 중임제한을 하여 의원직 세습화와 정벌화(政閥化)를 방지하도록 개헌해야 한다. 현재 여야가 한 통속으로 추진하려는 “분권형 개헌”은 의회 영구 철권 독재와 세습독재 음모일 뿐이며, 우선 3권 중 가장 타락한 저질 집단 국회와 각종 의회의 획기적인 개혁에 중점을 두고 개헌을 추진해야 하며, 여야 정상모리배들이 입법권을 넘어 행정권까지 독차지하여 저희들끼리 나눠 먹으려는 “분권형 개헌” 음모는 국가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하여 초전에 박살내야 한다.
 
 
관련글 :
이재오와 나의 개헌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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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영혼 13-06-04 15:38
 
현재 입체적이고 선진화된
3권분립을 기초로한 개헌안과
국회 및 각종 의회의 부정방지를 위한
개헌안시안을 준비 중이며.....

이재오의원과 분권형개헌추진연합회의
분권형 개헌 시안이 나오는 대로 제가 준비한

국회와 지자체 의회의 권한 인원 축소 및
연임제한과 상근을 골자로 한 개헌시안도 동시에 발표하겠습니다.
----------------------
개헌은 필요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모아야 하는데....
최악의 개헌안이 분권형 개헌인 것 같습니다.
주노 13-06-04 16:03
 
위의 글에서 '이재오와 나의 개헌안 비교'라 하셨는데,
언제부터 개헌안을 연구하셨으며 귀하께서 헌법학자라도 되시는지?
만약 연구하신 개헌안이 있으시면, 국회에 발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지요~

좋은 개헌안이면 국회의원들을 설득하셔서 그리하시는게 옳지요,
오랫동안 헌법학자들이 연구해온 개헌안을 헐뜯으려고만 하시는것 같아 한말씀 드렸습니다.

개헌이란 귀하처럼 혼자 만들어서 할수 있는게 아닌 것이고 오랜 연구를 요하는 일이지요~
'나'의 개헌안이라 했습니까? 분권형개헌은 이재오혼자 한것이 아니라는 설명을 드렸습니다.
     
진실과영혼 13-06-04 16:07
 
저의 개헌안 또한 저 혼자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사람의 의견과 중지를 모아 준비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재오의 분권형 개헌안은
조금만 들여다 보면 위와 같은 모순과 억지가 바로 드러나서
어영부영 개헌=분권형개헌이란 여론몰이가 안 되도록 중의를 모으는 중입니다.
======================
주노님도
이재오의 의석비례로 나눠먹기식
분권형 개헌의 단점을 한 번 생각해주시지요?
주노 13-06-04 16:16
 
저는 분권형 개헌을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모든 조항을 다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권력을 분산해서 독선적인 요소를 제거하는게 현대 사회에 맞는다고 생각하고, 권력을 한곳에 집중시켜 놓으면 부패가 따르기 때문에 견제를 확실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제는 미국보다 엄청나게 강합니다.
견제기능이 적어서 독재적 요소가 매우 강해요.

그리고 개헌을 하더라도 공론의 장이 마련되어야 지요, 공청회등을 통하여 수렴도 하구요.
     
진실과영혼 13-06-04 16:24
 
우리나라 대통령제가 미국보다
엄청 권력이 집중되고 강하다는 것은 오해 같습니다.
우리 헌법과 미국 헌법을 입법-대통령/행정-사법으로 비교하면....
오히려 한국의 대통령 권한은 미국에 비하여 약하지 강하지 안잖아요?

비교표를 만들어서 모두가 쉽게 검토해보도록 시도를 하고자 합니다.
분권형 개헌은 대통령제 하에서는 이상적인 권력구조형태가 아니잖아요?

오히려 삼권분립을 더 강화시켜....견제와 균형의 묘를 살려야지요?
주노 13-06-04 16:33
 
우리나라와 미국이 다른 점은 여러가지 있지만,
우선 우리나라 대통령은 사법권을 넘나들고 있고(일일히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것)
감사원도 국회가 가진것이 아니고 대통령이 가지고 있어요.

삼권분립 확실히 해야지요. 그건 민주국가에서 당연한 겁니다.
진실과영혼 13-06-04 17:04
 
주노님!

분권형 개헌시에 위에 언급했듯이;

2. 병역기피자, 전과자, 종북세력으로 구성된 현 한국의 국회가 기존의 특권에 행정권까지 의석비례로 나눠 먹으면 가장 타락한 집단 국회의 권력독점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3. 부정비리 전과자가 법무부장관, 종북이 검찰총장을 맡고, 불법 노동운동 전력자가 노동부장관, 논문 표절자가 교육부장관....등으로 행정권을 저질 국회의원들이 의석비례로 나눠 먹으면 국정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까?
=================
현 국회의원들의 수준과 질과 전력 및
사상을 감안하여 상기 질문에 대하여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주노 13-06-04 17:12
 
당연히 병역기피자를 위시한 범법자는 국회의원도 되면 않되지요.
그리고 장관뿐만 아니라 고위 공직자는 범법자를 써서는 않되는 것이 옳지요.

그것을 국민들이 만들어 가야지, 그걸 대통령이 혼자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 대통령에게 그런 권한을 다 준다면 결국 그것이 독재예요, 독재란 뜻이 뭔가요?

민주주의는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혼자 할수 없는 제도를 말하는 겁니다.
우리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교육이 부족해요. 워낙 독재에 세뇌되어 있다보니 그렇겠구나 합니다.

그러니 국민들이 똑똑해 져야 한다는 겁니다. 국민이 주권을 제대로 행사할 실력을 키워야 해요.
     
진실과영혼 13-06-04 17:19
 
뭔가 제 질문의 핵심을 벗어나신 대답을 주셨습니다.

분권형 개헌이 되어서
국회 의석비례로 국무총리 이하

장관 차관 등 행정권을 나눠 먹는 소-연정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와 부조리 예상 상황에 대한 질문인데요!!

** 현재 국회의원들 수준과 질과
사상을 감안하여 잘 생각해 주세요!!
주노 13-06-04 17:19
 
올바른 민주시민이 되려면 우선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한것이니 무조건 싫고, 누가 한것이니 무조건 좋다는 생각을 지워야 해요.

누구라도 과연 국민을 위하는 일인가? 가 우선 검토되어야 합니다.
그 검토를 국민이 할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확실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지요.

박근혜대통령이 제가 판단하기에는 정통성이 결여 되었다고 보고 반대 했었으나,
이미 대통령에 당선 되었으니, 당연히 대통령이지요 그저 잘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다만 잘못되었다고 판단 되는게 있으면 그것을 지적하는것은 잘 하라는 격려나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글 쓰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그런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진실과영혼 13-06-04 17:24
 
주노님!
제 글에 편견이나 무조건 적인 호 불호가 있습니까?

이재오 의원의 "분권형 개헌"에
감춰지고 감지되지 않은 독소와 불합리와 모순을 지적한 내용 입니다.
======================
분권형 개헌은 간단히 의회가 행정권까지 독식하자는 거지요?
도제 13-06-04 17:19
 
주노님도 참 답답하십니다.
사실상 국회해산을 말하고 있는 사람과 무슨 토론을 한다고?
제2의 유신을 획책하고 있는 수구꼴통과 무슨 대화?
     
진실과영혼 13-06-04 17:21
 
도제님!
요 분은 수준이 넘 높아 건너 뛰고...
가능한 내 글에는 들어 오지 마시지요?

님은 핵심도 벗어나고 공연한 억지와 시비잖아요?

안절부절 좌불안석 불안초조.....뭐 이런 감정은 아니시죠?
          
도제 13-06-04 20:01
 
진실과영혼님 글에 들어가는 것 불법입니까? 이곳은 토론방입니다. 토론을 거부하실 것이라면 이곳에 들어오지 말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핵심을 벗어나다니요? 핵심이 대통령 권한 강화이고 사실상 국회해산이 아닙니까? 국회의원100명 그것도 비례대표로만????? 어느 나라 법입니까? 
그리고 억지와 시비? 단어 선택 이렇게 밖에 못합니까? 예의 없게.........
내가보니 님은 '관심병 환자'입니다. 그것도 중증.......
주노 13-06-04 17:23
 
도제님, 그런 생각을 가졌다고 그리 되겠습니까?
지금 국민들 수준이 그렇게 놔 두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것은 많지 않지만, 진실과영혼님이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하여 설명좀 드렸습니다.
주노 13-06-04 17:33
 
진실과영혼님이 걱정하시는 소연정의 나눠먹기라는 표현이 옳지 않다고 봐요.
연정이란 협치를 하자는 것이지 나눠 먹는다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여,야가 국리민복을 위해 서로 다른 정책을 내놓고 열띤 토론과 정책대결을 통해 결론을 얻어야지요.
그렇게 하며 서로 존중하는 협치를 해야 국민들이 편안해져요.

모 아니면 도, 이런식의 정치는 후진국에서나 있는 정치예요.
앞으로 민주주의는 다 그렇게 갈 것입니다.

내각제로만 국정을 운영하는 나라가 선진국으로는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이원집정부제가 뭐가 나쁜지 나쁜것을 설득력있게 설명해 보세요.
     
진실과영혼 13-06-04 17:44
 
국회는 입법기관으로 입법권에 충실하고
행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견제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하면 되지
국회의 의석수 비례로 행정권까지 넘본다는 발상이 바로 독재며 월권이 아닐까요?

현재의 국회의원들의 수준과 사상 및
전력과 지금까지의 행태를 감안 분권형 개헌을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주노 13-06-04 17:51
 
현재의 국회의원 수준을 말 할것은 아니구요.
입법부에서 행정부를 구성하는데 관여 했다고 입법부가 행정을 맡아서 하는게 아니지요.

지금 입법부의 비리등의 문제는 많지만, 국회란 민의의 장입니다. 바로 국민의 것이란 말입니다.
그것만 국민들이 잘 인식하고 지켜나가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대통령에게 권한을 더 많이 주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생각해 보십시요.
후진국 일수록, 독재국가 일수록 대통령제를 선호 하지요.

그래도 미국은 대단히 좋은 나라입니다. 민주적이 의식도가 높기에 걱정이 없지요.

진실과영혼님, 오늘 토론이 유익하셨습니까?  저는 유익한 토론이었다고 봅니다. ^^
     
진실과영혼 13-06-04 17:59
 
주노님!
아주 유익한 토론 이었습니다.
서로의 주장과 생각을 되돌아 보고
다시 한 번 개헌에 대하여 최선의 방안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잖아요?

새누리당 이군현의원의 말대로
"개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분권형 개헌이 미래에 적합한 권력구조인지는
국민에게 파고들지 못했다!"는 말은 맞는 말이지요?
주노 13-06-04 18:14
 
맞습니다. 아직은 국민들이 제대로 알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저도 관심이 많다보니 아주 조금 알게 된것이구요.

국민들 마음이 어찌 하나로 통일이 되겠습니까?
제 생각은 우리가 우리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주제가 나오면 토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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