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3-05-31 13:47
억지 시비엔 무시가 최상책이다!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4,278   추천 : 0   비추천 : 1  
인터넷 토론방의 글을 읽다보면 다양한 글들을 접하게 되고, 그 중에는 어떤 논객에 거머리처럼 달라붙어서 갖은 험담과 비난 및 비판을 하면서도 자가당착(自家撞着)과 자체모순(自體矛盾)에 빠지는 글들을 접하게 된다. 이런 논객의 글에 해명이나 변명 및 설득은 애당초 불가능하고 토론으로써의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다. 나는 이런 시비의 글에는 일체 대응을 하지 않고 그냥 무시(neglect)한다.
 
“기득특권층인 정재관언종벌(政財官言宗閥)”이라고 오해 불식을 위하여 한자까지 부기했는데도, 종벌(宗閥)을 종북좌파로 억지와 난독증을 드러내고, 거론도 하지 않은 박근혜를 들먹이면서 “남는 것은 역시나 박근혜 혼자다.”라고 어떤 선입견에 사로잡혀 의미와 핵심을 왜곡한다. 이런 왜곡은 논객과 독자가 아주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일이다. 특히 같이 글을 쓰는 논객을 직간접적으로 거론할 때는.....
 
“이런 논객도 손님이라고 반긴다?” “이 분의 과거를 모르는가? 얼마나 많은 사이트에서 강퇴 되었는지 모르는가? 토론다운 토론을 본 적이 있는가?” “그 분을 얼마나 조롱했던가? 구멍가게니. 앵벌이 등등으로........”라며 갖은 악담 험담 인식공격을 자행한다. 그러고 난 후에 논객이라면......인신공격을 하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보다 더한 인신공격이 어디에 있으며, 전후 상황을 설명하지 않고 어느 일방을 두둔하는 이보다 더한 편파적인 글이 어디에 있는가?
 
이런 비논리적(illogical)이고, 자가당착(自家撞着)과 자체모순(自體矛盾)의 글에 변명을 하거나 해명을 한다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하고 불필요한 노력이다. 사고가 꼬이고 글을 자의적으로 왜곡하고, 편파적이고 인신공격과 파당을 일삼으면서도 자신이 그런 실수를 범하는 줄도 모르는 사람과 토론과 논쟁은 무의미하다.
 
이런 논객은 그냥 지나치면, 갖은 비난과 폄훼로 약을 올리고 염장을 지르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이런 억지 왜곡 모순의 시비나 공격은 그냥 무시하고 관심도 두지 않는 것이 최선의 대응책임을 체득했다. 모순과 억지의 시비에는 무대응과 완전 무시(neglect)가 최선의 대책이다.
 
관련글 :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진실과영혼 13-06-01 13:36
 
"이런 논객은 그냥 지나치면,
갖은 비난과 폄훼로 약을 올리고 염장을 지르기도 한다."라고
예측했는데... 위를 보시면 딱 맞지요? ㅎㅎㅎ
===================
공연한 소비적인 말싸움/글싸움은 낭비 입니다. ㅎㅎㅎ

*** 6/2일 09:40분 현재 동태

벌써 서너개 본문글을 올렸다 내렸다
좌불안석 똥마려운 강아지 같아요...ㅎㅎㅎ
호랑이 만난 사냥개 같기도 하고 왜 저럴까요?

스스로 올렸다 지운 글이라면....
댓글로 토론했어도 날라갈 헛수고였겠죠?

FACT!
개헌에 관하여 THEPEN에
내가 올린 글은 3개가 아니라 2개!
뭐 다른 게시판 글까지 막 혼동을 하고 있나봐요?
 
 

Total 5,6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5645 안녕하세요 좋은사이트 방문하고 인사하고가… (1) 123123123 03-08 4668 0 0
5644 안철수는 개똥참외여? 개똥벌레여? (4) 진실과영혼 05-30 4653 0 1
5643 원칙?합리적? 개뿔~~~ (7) bluma 02-28 4582 0 0
5642 비굴한 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 (7) 숲고파 02-28 4567 0 0
5641 김무성대표 사주와 박근혜대통령사주의 대비 또다른세상 07-18 4548 1 0
5640 충무공 탄신일을 맞이하여 (1) 곽정부 04-28 4533 0 0
5639 국회와 지자체 의회 대폭 축소가 개헌의 핵심… (20) 진실과영혼 06-04 4507 0 1
5638 더 펜 홈페이지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8) 박사 02-28 4489 0 0
5637 '인사가 만사' (9) 주노 02-28 4486 1 0
5636 對馬島 占領作戰 (5) 앗싸가오리 02-28 4485 0 0
5635 김정은은 핵폭탄을 안고 죽는다! (1) 진실과영혼 05-18 4484 0 0
5634 虫狆- 蜥蜴類가 국가와 민족을 망친다. (1) 이영호 05-15 4479 0 0
5633 안철수가 가야할 길 (2) 앗싸가오리 02-28 4478 0 0
5632 대통령과 야당은 서로 파국을 기다리는 듯, 박사 03-05 4453 1 0
5631 4.2. 위험한 朝鮮 金大中 칼럼 (16) 이원희 05-04 4435 1 0
5630 박근혜정부, 출범한 거 맞나? (2) 세상지기 02-28 4427 1 0
5629 사카린은 과연 해로운 물질일까? 청기 03-24 4412 0 0
5628 김정일, 김정은 머리위에 있던 美 폭격기 편… (2) shrans 03-29 4386 1 0
5627 박원순 8억원 돌고래복지, 8조원 김정은 복지 (3) 이원희 05-12 4371 0 0
5626 협상이 실종된 박근혜식 정치의 한계 (1) 앗싸가오리 03-02 4361 1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