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3-05-18 18:14
천안함과 518
 글쓴이 : 앗싸가오리
조회 : 3,607   추천 : 1   비추천 : 0  
아직도 좌파들분들중 상당수는 천안함이 좌초에 의해 침몰되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
 
국군과 과학자들의 발표를 믿지 못하고
확률이 거의 없는 가정을 들어 북한을 편들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확률로 북한을 두둔하는 사람들이
518의 경우 천안함보다 훨씬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되는
북한군 침입설을 부정하고 있다
 
당시 탱크에 오른 사진이 찍힌 사람이 아직도 누군지 밝혀지지 않지 않던가?
그리고 그 많은 무기고를 동시에 터는 수법은 민간인들의 행동이라고
보기에 어려운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 아닌가?
 
그리고 대한민국군중 어느 부대 누구가 여대생 유방을 자르고
임산부 배를 갈랐다는 건가?
대한민국에서 군대를 나온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실이
불가능한 이야기라는 것을 모두 알것이다
 
민약 그런 사실이 있다면 대한민국 국군의 짓이 아니라
침투된 북한특수군의 짓일 확률이 더욱 높다는 생각이다
 
난 개인적으로 지만원씨의 이런 주장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천안함 침몰설보다 확률이 훨씬 더 높은 이야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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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실 13-05-18 21:41
 
앗싸가오리님, 님의 주장이 옳을수도 있지만 부수적인 일이 본질을 흐릴수도 있습니다.
불순 분자가 끼어있다해서 정당하게 항거한 사람의 희생이 값이 없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주노 13-05-18 21:47
 
앗싸가오리님, 과연 그렇다면 그 이후에 어찌 되었을 까요??
그들이 다시 북으로 돌아 갔을 까요? 아니면 이곳에 남아 있을까요?
오자유 13-05-19 13:01
 
북한에서는 현재도 5.18을 선전문구와 포스터 벽화 등을 사용합니다. 지만원씨의 주장에도 나름 개연성이 있고 저 또한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이었을 걸로 봅니다. 단순하지는 않죠. 문제는 5.18전체를 놓고 해석하는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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