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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2 09:07
김정은의 전쟁놀이 쿠테타를 부른다
 글쓴이 : 앗싸가오리
조회 : 3,038   추천 : 1   비추천 : 0  
연일 전쟁을 할것마냥 떠벌리고 다닌 김정은의 경우 그 의식이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다
아마도 북한내에서 아직 입지가 완전하게 다져진것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도자가 저렇게 전쟁을 하는 듯한 제스추어를 하면 백성들은 크게 흔들리게 된다
결국은 한국측의 보복이 두려워 도발을 포기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할것이다
그럼 처음부터 조용히 있지 머하러 떠들고 다니냐는 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다
 
나라의 지도자라는 사람이 저렇게 천방지축으로 떠벌리고 다니면서 지도자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북한내에서 조만간 쿠테타가 일어나는 순건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다
 
주민들에 대한 통제가 완벽하게 이루어져 북한에서 혁명이 일어날 확률이 없다고 단정하시는 분을 보는데
글쎄요,,,,, 내 생각은 다르다
그럴수록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구멍은 더 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일반 백성들에 의한 혁명은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군부에 의한 쿠테타는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다는 생각이다
 
특히 중국측과 대립이 심하게 벌어지면
친중국파들로 인해 쿠테타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북한은 지금 강성대국으로 나갔는데 정작 백성들은 배는 더욱 고프고 있다
도대체 이런 강성대국이 어디있는가?
백성들이 흔들리면 간부진들도 흔들릴수 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백성들을 전쟁놀이에 빠트려 더욱 힘들게 하는 지도자는
제대로 된 지도자가 아니다
 
최근 연이은 전쟁혁박으로 북한 백성들을 내몬 김정은의 경우
결국에는 카다피나 차오세스쿠와 같은 길로 걷게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르다면 그들은 백성들에게 매맞아 죽은 경우이고 이번은 반발하는 군부에 쿠테타 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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