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20-06-27 08:53
아는 만큼 산다
 글쓴이 : 주노
조회 : 1,674   추천 : 1   비추천 : 0  
인간은 자신이 아는 만큼 그 범주 안에서 살아간다
살아가며 더 배우려고 애쓰는 사람은 더 배운 만큼 더 넓게 더 깊게 살아간다
세상은 무궁무진한 삶의 형대를 우리에게 주고 있다
우리는 그 세상을 전부 다 유영하며 살아가지 못하고 자신이 아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살다가 자신이 모르는 범주를 만나면 당황한다
그리고 그것을 흡수하며 다시 배우며 극복한다
그렇게 한 발 더 나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것을 부정하려 한다
부정이 많은 사람은 인생도 부정 속에서 피폐하게 살아가게 되기 쉽다
부정이 강한 사람은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쪼그라든 삶을 살아간다
 
긍정이 강한 사람은 새로움을 잘 받아들이고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현명하게 살아간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같은 성공한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스스로 단단하게 다지며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살아 나가자!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5,6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5665 20대가 살아갈 새로운 시대 명보 04-22 1862 1 0
5664 나는 꼰대하련다. 소담 04-14 1606 0 0
5663 여당의 실수 먹고 산다는 야당은 현실. 소담 04-10 1757 1 0
5662 세상다움 주노 04-10 1568 1 0
5661 새판 정치 지형 명보 03-11 1656 1 0
5660 농업 농촌도 시대 변화의 물결에 대책을 강구… 소담 02-23 1406 1 0
5659 탄천을 마리나 marina 친수공간으로 개발하자. 소담 02-08 1604 0 0
5658 코로나바이러스-19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생… 명보 01-24 1684 1 0
5657 억지 핑계도 유분수가 있다. 소담 01-19 1908 0 0
5656 cov-19 극복은 생명산업과 BIO과학자가 해결사… 명보 01-06 2051 1 0
5655 국민들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 소담 12-30 2087 1 0
5654 이 땅은 누구의 것인가요? 주노 12-26 2163 1 0
5653 잡상(雜想) 소담 12-21 2065 1 0
5652 “미친 전세값” 소담 12-03 2129 0 0
5651 정치인들 자기 살아갈 궁리들만 한다. 소담 11-29 1838 0 0
5650 농산어촌은 삶의 희망 터전이 될 수도 있다. 명보 11-17 1735 1 0
5649 기업인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소담 10-27 1913 0 0
5648 정녕 모르갓소 테스형~~~ 소담 10-25 1697 0 0
5647 부채는 적을수록 좋다 소담 10-09 1775 0 0
5646 가짜 뉴스에 휘청이는 민심 주노 09-23 1912 0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