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70여년
참으로 큰 변화가 있었다.
일본의 억압으로 벗어나고
한국전쟁으로 초토화된 나라
가난의 대명사
독재로 부터 벗어나는 몸부림
가난으로부터 벗어났고
독재로 부터 벗어났다.
보수의 가치가 빛났다.
민주화된 나라.
그러나 보수의 가치는 처참하게 허물어졌다.
자칭 보수는 고집스럽게
친박 친이로 사람에게 충성했다.
나라의 상징 태극기
태극기는 친이도 친박의 사용도구가 아니다.
태극기를 들면 모두 보수가 되는 것도 아니다.
오늘 날처럼 꼴통스러운 정당은 없었다.
결국 보수는 보수가 망쳤다.
경제실정은 물론 여당에게는 정치적인 많은 악재가 많았다.
여당 심판론 정권 중간 실적을 점검하는 것이다.
왠일로
여단 심판이 아니라 야당심판을
처음 보는 일이 되었다.
오죽하면 정권도 없는 야당을 심판했겠나.
탄핵 당한 부끄럼도 모르는
친박 친이들 티격태격에 국민들은 질렸다.
보수가 뭔지 가치를 알고나 있는지 몰라.
보수의 가치는 보수정당이 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