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재난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설마 이렇게 급속하게 퍼지리라고
무외한인 나도 몰랐고 대부분 국민들도 그런 것 같았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종이라 급속히 발병 할 테니
국경을 차단해야 한다고 했다.
정치인들은 국가 간의 외교문제라 머뭇했다.
머뭇 거리다보니 예상 못했던 구멍으로 터져 버렸다.
호미로 막을 일이 가래고도 못 막았다.
한국은 저력이 있다.
질병에 대한 전문가 인력이 있었고
의료인들은 사명감도 있었다.
현명한 국민도 있었다.
정치인들은 헛점 많았지만
전문가와 국민들은 한 덩어리가 되어 헤쳐 나간다.
불평과 불만은 자제하고 삭인다.
국민들이 제일 현명하고
눈치로 먹고 사는 공무원들은 그 다음이고
정치인들이 가장 하수 머저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