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20-03-04 16:20
아아~~세계가 깜짝 놀란 대한민국
 글쓴이 : 소담
조회 : 1,388   추천 : 1   비추천 : 0  


아시아 동쪽 반도의 작은 나라

일제의 강점 36년 주권을 상실했던 나라

광복의 기쁨도 잠시

한국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나라

한반도의 남쪽 한국은 섬나라 아닌 섬나라.

한민족의 끈질긴 민족성은 결국 세계를 놀라게 했다.

경제 대국 세계 9

부러움의 대상이고 찬사를 받았다.

남북 분열의 원흉 중공(중국)

한국의 경제발전을 부러워하고 벤치마킹한 나라.

중국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201912월의 발병소식

일본도 한국에도 발병되었다.

한국은 사스 메르스 바이러스 잘 극복한 경험으로

저들나라와는 다르게 잘 막아 내는 의료선진국인 듯 했다.

국민들도 별 동요 없었고 정부와 대통령도 안심하라고 했다.

국민은 정부를 믿고 따랐다.

의료전문가들은 심상치 않으니 중국 출입을 차단하라고 했다.

수차례의 의견도 묵살했다고 한다.

국민들도 대다수 정부의 처사를 비난하지 않았다.

설날을 전후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걱정 정도가 심각했다.

대통령은 2020220일 까지도 경계를 유지한다더니

223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심상치 않음을 뒤늦게 인지

신천지교인들이 격렬하게 회자되었다.

아직까지도 대구 신천지 교인들을 색출하고 검사하고

일반국민들은 증상이 있어도 신천지 교인이 아니라 검사도 배제되고

뒤늦게 죽어가는 국민들 보고 유증상자 중 기저질환 고령자에 관심을 둔다.

세계는 또다시 한국에 대해서 놀라고 있다.

여행자들이 공항에서 바로 돌려보낸다.

입국을 차단하거나 폐쇄한 나라들이 81개국이란다.

발병국 중국에 대해 차단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계속 묵살.

정치적으로는 폐쇄가 잘못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한중 교역 경제적. 한반도 통일 문제 등 복잡한 이해와 상관관계

감염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서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중국이 되려 차단하고

오히려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중국으로 되돌아가고

우리나라는 속이 타들어가고

34일 전국 확진자 5328, 대구에는 4천명이 넘었다.

급속한 감영자수의 증가는 국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한다.

길거리에는 통행자가 급격하게 줄고

음식점 슈퍼마켓트 시장도 사람들이 확 줄었다.

수출도 공장도 힘들다는 소식이다.

경제대국 대한민국

그러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니 길게 갈까 걱정이다.

우리 국민들은 해 낼 것이다.

스스로 사회적 거리를 두고

대인간의 접촉 만남을 줄이고

정부가 요구하는 손씻기 마스크쓰기

잘 따르고 있다.

중국우한이 진원지인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확실하게 막아내는 모범국의 사례가 되어

세계가 다시 놀라게 될 것이다.

정부를 믿고 국민들이 협조하여

대한민국 저력을 보이자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주노 20-03-05 09:57
 
우린 분명 극복해 낼것입니다
 
 

Total 5,6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5625 사회적 동물 인간에 대한 경고이다. 명보 05-02 1392 1 0
5624 보수의 가치를 무너뜨린 보수정당 소담 04-30 1404 1 0
5623 규제개혁 혁파를 하라. (1) 명보 04-29 1410 1 0
5622 코로나19 긴급 재난 자원금 (1) 주노 04-26 1653 1 0
5621 민심은 천심 (1) 청양 04-17 1490 1 0
5620 바이러스야 물러가렴 명보 03-24 2010 1 0
5619 세계를 휘젓는 '코로나19' 주노 03-24 1413 1 0
5618 선거에 대한 단상 소담 03-21 1400 1 0
5617 대통령은 국익을 위해 혼신을 다한다. 소담 03-18 1401 1 0
5616 정치인들이 가장 하수 머저리들이다. 소담 03-14 1336 1 0
5615 아아~~세계가 깜짝 놀란 대한민국 (1) 소담 03-04 1389 1 0
5614 강제규제는 언젠가는 풀어야 한다. 소담 02-17 1410 1 0
5613 레베카의 감동 주노 02-04 1497 1 0
5612 사람의 욕심이 망치고 있습니다. (1) 청양 02-02 2210 1 0
5611 민주주의는 평등한 자유이다. (1) 소담 01-30 1432 1 0
5610 나의 설날은 많이 달라겼다 (1) 소담 01-23 1410 1 0
5609 나는 정치인들을 욕할 자격은 있었나. 소담 01-11 1464 1 0
5608 연합정부를 제도화하자 소담 01-02 1966 1 0
5607 2020年 庚子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세상지기 12-31 1724 1 0
5606 기해년을 보내고 경자년을 맞으며..... (1) 주노 12-31 1388 1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