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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2 07:01
남북미 정상의 만남 (긍정의 힘을 믿는다)
 글쓴이 : 주노
조회 : 1,476   추천 : 1   비추천 : 0  
희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결국 희망을 이루어 내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인생의 주도권을 가지고 살아가게 될 것이며 결국 성공한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국내 정치나 외교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특히 우리의 숙원인 남북문제도 예외가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며, 긍정의 힘을 믿는 사람들의 역량에 의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렇다고 속임수에 넘어가도 긍정만 하라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희망적으로 생각하되 철저히 분석하고 준비하며 그 속에 문제점을 철저히 점검하여 문제점을 확실히 타개하는 일도 게을리하면 안 된다.
남북미 정상이 함께 판문점에서 만났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군사 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을 밟는 첫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며 한반도 문제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 그것을 부정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겠으나 긍정적인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세계의 이목이 판문점에 집중되었고 한반도의 평화는 국제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가질 것이 확실하다.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집단들이 우리들 내부에 있다는 것을 나는 매우 슬프게 생각하며 제발 미래의 한반도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깊이 생각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지금은 별 성과를 기대하지 못하더라도 그래도 두드리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는 뜻이다.
나는 정치적으로 어느 편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이 무관심은 결코 아니며 될수록 냉정하게 우리의 앞날에 무엇이 더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까를 생각하는 편이다.
우리나라는 정치적 편가르기의 깊은 골이 나라를 어렵게 하였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우리들의 잘못된 시각과 행동으로 그런 잘못된 결과를 다시 만들면 결국 우리 모두의 어려움만 더 할 뿐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냉엄한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다고 독재적 발상이나 왜곡된 역사 인식에 동조하지 않도록 늘 각성하여야 한다.
북한의 김정은을 찬양하거나 비호할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는 분명 독재자이며 북한의 인민들을 위해서도 그의 왕조적 행태는 종식되어야 한다. 북한의 백성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 못 먹고 못 입고 자유도 억압받으며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민족이며 같은 말과 문화를 가지고 살고 있는 우리의 동족이 아닌가, 그들을 독재의 마수에서 해방시키려면 어찌해야 하는가, 북과 적대시하며 우리만 잘 살면 된단 말인가?
속담에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라는 말이 있다. 좀 나은 우리가 한 발만 양보할 때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 하기 싫은 일도 할 때가 많다. 때론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손해 볼 때가 얼마나 많은가? 대한민국 국민이 김정은 독재 정권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싫어도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부딪혀야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
정치권은 정치적인 이용 가치로 국가 경영을 해서도 안 되지만,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만 하려는 생각도 버려야 하며, 오직 국리와 민복을 위하는 마음으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트럼프와 김정은이야 본디 정치적 목적이 확실히 정해져 있으니 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번 만남을 최대로 이용하겠지만 정부 여당은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된다. 야당도 정치적 목적으로 문재인 정부를 헐뜯기만 하는 것은 금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민족문제를 풀어 보려고 애쓴 흔적이 많다.
그리고 김정은을 세계 정치 무대에 끌어내는 역할을 했고 북한의 핵이 완전히 제거되어야 한다는 것을 세계만방에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우리 모두가 서두르지 말고 한 템포씩 앞으로 나아가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분명 평화의 한반도가 번영의 나래를 활짝 펴지리라 믿는다.
남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훼방만 놓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들은 큰일을 못한다. 세상을 살면서 절실히 느끼는 일이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침착하게 한 발씩 나아가야 결실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현실에 급급하여 몸만 사리고 자신은 하지 못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일만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북한과의 관계를 잘 풀어가야 하는 이유가 꼭 북한만을 위하야 하는 일로 보면 절대로 안 된다. 결국 모든 문제와 결과물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대북 문제를 잘 풀어내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활짝 열리게 되며,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되지 않겠는가? 물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우리의 노력과 돈도 많이 들어가겠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운명이라면 우리가 피한다고 피해지겠는가? 못 피할 것이라면 적극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다.
문재인 정부에서 단초를 마련하였다면 다음에 어느 정권이 들어서도 적극적으로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트럼프가 다음 대선에서 집권하지 못하더라도 미국의 역할이 바뀌지 않도록 우리의 외교 역할도 잘 해야 할 것이다. 한반도가 세계의 이목에서 가장 중심부에 있도록 외교의 역량을 발휘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게 다가오기를 염원하는 민초들이 흔들리지 않고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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